채널A 복지포인트제 4월 도입, 연 200만 포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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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가 임직원의 편의향상, 복지증진을 취지로 4월1일부터 복지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18일자 동아미디어그룹 노보에 따르면 채널A는 임직원에게 연간 총 200만 포인트(일반 160만 포인트, 검진 40만 포인트) 등을 지원하는 복지포인트를 이달부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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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가 임직원의 편의향상, 복지증진을 취지로 4월1일부터 복지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18일자 동아미디어그룹 노보에 따르면 채널A는 임직원에게 연간 총 200만 포인트(일반 160만 포인트, 검진 40만 포인트) 등을 지원하는 복지포인트를 이달부터 실시하고 있다. 복지포인트제는 배정된 포인트를 활용, 여러 복지 카테고리 내에서 이용자가 선택적으로 혜택을 누릴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매년 1월1일 포인트가 지급되는데 올해는 2분기부터 시작된 점을 고려 일반 120만 포인트, 검진 40만 포인트가 지급됐다.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는 SK엠앤서비스 복지몰(베네피아) 내 도서·교육, 여행·레저 등 여러 카테고리에서 사용가능하다. 모바일 앱을 통해 카페,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포인트 결제도 가능하다.
건강검진 전용 검진 포인트는 검진권 형태로 매년 전 사원에게 부여된다. 채널A는 사보에서 “이로써 만 40세 미만 미혼 사원은 격년 지원 받던 검진 혜택을 매년 지원받게 됐고 기혼 사원은 일반 포인트를 가족 건강검진에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동아일보 노사도 ‘2023년도 임금·단체협약’을 통해 복지포인트제도를 도입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동아일보 노조는 당시 노보를 통해 “회사는 앞으로 회사의 복지제도를 복지포인트제도에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는데 이번 채널A의 복지포인트제 도입은 그룹사 전반의 복지체계 전반을 포인트제로 변화 실시한 방향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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