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출생아 2만명선 첫 붕괴… 국내 인구 52개월째 자연감소
안용성 2024. 4. 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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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출생아 수가 역대 처음으로 2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만936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8명(3.3%) 감소했다.
관련 통계 작성 이래 2월 기준 출생아 수가 2만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지난 2월 인구는 1만614명 자연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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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출생아 수가 역대 처음으로 2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만936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8명(3.3%) 감소했다. 관련 통계 작성 이래 2월 기준 출생아 수가 2만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도 4.8명으로 지난해보다 0.3명 줄었다. 2월 사망자 수는 2만9977명으로 1년 전보다 2619명(9.6%) 증가하며, 동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지난 2월 인구는 1만614명 자연감소했다. 인구는 2019년 11월부터 52개월째 줄고 있다. 자연감소 폭은 1만명을 넘어 역대 2월 중 가장 컸다.
세종=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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