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차기 대통령 프라보워 "부패·빈곤 종식…국민위해 싸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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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차기 대통령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확정 소감을 통해 부패와 빈곤을 종식하고 모든 인도네시아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프라보워 당선인은 "나에게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인도네시아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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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차기 대통령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확정 소감을 통해 부패와 빈곤을 종식하고 모든 인도네시아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24일(현지시간)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수도 자카르타에서 대선 당선 확정식을 열고 지난 2월 치러진 대통령 선거를 통해 프라보워가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프라보워 당선인은 "나에게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인도네시아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도네시아가 생존하고 번영하는 국가가 되려면 모든 정치인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서로의 차이를 제쳐두고 감정을 버리며 국가에 대한 사랑을 찾고 국민을 위해 함께 희생하자"고 말했다.
프라보워 당선인은 또 빈곤과 부패를 종식하고, 모든 국민에게 더 나은 삶을 가져다주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인도네시아에서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를 위한 절대적 요건이라고 덧붙였다.
프라보워 당선인 측은 새 의회에서 많은 정당이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정당들과 연립 정부 확대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치러진 인도네시아 대선에서 프라보워 후보는 58.6%의 득표율을 기록, 아니스 바스웨단 후보(24.9%)와 간자르 프라노워 후보(16.5%)를 제쳤다.
하지만 낙선한 두 후보는 대선 과정에서 불법적인 일들이 있었다며 당선 무효를 주장했고, 헌법재판소에 제소했다.
이에 헌재는 지난 22일 두 후보의 부정선거 주장에 확실한 근거와 주장이 부족하다며 기각했고, 선관위는 이날 그의 당선을 확정했다.
프라보워 당선인은 오는 10월 20일 대통령에 취임할 예정이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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