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장관,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에 공급망 협조 당부

정혜경 기자 2024. 4. 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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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펑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는 당 부서기가 맡는 행정 수장인 성장보다 서열이 높은 해당 지역 최고 책임자입니다.

현재 국내 기업 500여 곳이 진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 장관은 하오 서기가 한국 기업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노력한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더 안정되고 예측 가능한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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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열 외교장관과 하오펑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하오펑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와 오찬에서 원자재 등 공급망 수급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하오펑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는 당 부서기가 맡는 행정 수장인 성장보다 서열이 높은 해당 지역 최고 책임자입니다.

현재 국내 기업 500여 곳이 진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 장관은 하오 서기가 한국 기업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노력한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더 안정되고 예측 가능한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희망했습니다.

조 장관은 중국을 공급망으로부터 배제하는 방식의 탈중국화를 추진할 의도가 없다면서 지정학적 환경 변화가 양국관계에 주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롄에 있는 뤼순감옥 박물관 내 안중근 의사 전시실 등 랴오닝성 내 우리 역사 유적지 보전과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하오 서기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 기업이 랴오닝성에 투자하기를 희망한다며 랴오닝성이 추진 중인 개방정책 등에 대한 한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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