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학 도서관 흉기난동 용의자 경찰 총에 맞아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대학 교내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독일 매체에 따르면 용의자는 현지시각 23일 오후 5시 30분쯤 만하임대 경제학과 도서관 인근에서 벌목에 사용되는 대형 흉기를 들고 대학 직원을 위협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가 경찰관도 위협하자 총기를 발사했으며, 용의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31세 독일 국적자인 이 남성은 과거 부적절한 행동을 반복해 도서관 출입이 금지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대학 교내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독일 매체에 따르면 용의자는 현지시각 23일 오후 5시 30분쯤 만하임대 경제학과 도서관 인근에서 벌목에 사용되는 대형 흉기를 들고 대학 직원을 위협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가 경찰관도 위협하자 총기를 발사했으며, 용의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31세 독일 국적자인 이 남성은 과거 부적절한 행동을 반복해 도서관 출입이 금지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용의자의 범행 동기와 함께 경찰의 총기 사용이 적절했는지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 상병’ 여단장 “사단장께 몇 번 건의”…임성근 “물어봐 의견 준 것”
- 자동차 전용도로의 ‘오토바이 운전’ 허용, 1.3만 명의 답변은?
- ‘전세사기’ 토론회…“선구제에 3~4조원”, “사회적불신 해결 필요”
-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76곳…급행차로 도입 등 추진
- 요양병원 항생제 처방 해마다 증가…“65%는 부적정 처방”
- 중학생이 도박장 만드는데…‘땜질식’ 예방 언제까지
- 산중턱에 웬 흙무더기?…비 올 때마다 산간마을에 감도는 공포
- [영상] 야구가 뭐길래 비정한(?) 아빠…LG맨 vs 롯데맨, 승자는?
- “현금 1억 주면 아이 낳으시겠습니까”…대국민 설문조사 [잇슈 키워드]
- 열흘째 이어진 담수호 수색…검찰 수사중 사라진 건설사 대표는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