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국토부와 제5회 토지보상협의체 개최

신익규 기자 2024. 4. 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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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24일 대전 본사에서 국토교통부 등과 함께 제5회 토지보상협의체를 개최해 공공사업의 토지보상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토지보상협의체는 지난 2022년 주요 공공기관 간 보상업무의 현안공유와 공동 해결방안 모색을 거쳐 실질적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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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24일 대전 본사에서 국토교통부 등과 함께 제5회 토지보상협의체를 개최해 공공사업의 토지보상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은 24일 대전 본사에서 국토교통부 등과 함께 제5회 토지보상협의체를 개최해 공공사업의 토지보상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토지보상협의체는 지난 2022년 주요 공공기관 간 보상업무의 현안공유와 공동 해결방안 모색을 거쳐 실질적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구성됐다.

공단 주관으로 개최된 회의에선 국·공유지 취득 및 무상귀속 절차와 폐기물 및 오염토지 보상 제도, 영농손실액 산정방법 등에 대한 업무 개선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성해 공단 이사장은 "보상업무는 공익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문성을 요구하며 토지보상협의체는 각 기관 보상전문가들이 함께 선진 보상문화를 정착하는데 의미가 깊다"며 "각 기관과 소통하며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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