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총동문회, 충북대 통합 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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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와 총동문회는 '글로컬대학30 교통대-충북대 통합 정책토론회'를 오는 26일 오후 3시 충주시여성문화회관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정책토론회 1부에서는 강혁진 교통대 기획처장이 '교통대 글로컬대학30 선정과 추진방향'을 주제로 그간 지속적으로 준비한 세부사업 과제와 추진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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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와 총동문회는 ‘글로컬대학30 교통대-충북대 통합 정책토론회’를 오는 26일 오후 3시 충주시여성문화회관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정책토론회 1부에서는 강혁진 교통대 기획처장이 ‘교통대 글로컬대학30 선정과 추진방향’을 주제로 그간 지속적으로 준비한 세부사업 과제와 추진방향을 제시한다. 박홍윤 전 교통대 교무처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한국교통대, 충북대 통합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책토론회 2부에서는 △성기태 전 교통대 총장 △이규홍 충주신문사 사장 △홍성억 충주시의원 △홍진옥 전 충주시의회 부의장 △김혜숙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 홍보위원장 △이정남 충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재홍 전 MBC보도국장 △이두원 교통대 인문대학장이 토론에 참가해 양 대학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과 극복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윤승조 교통대 총장은 “글로컬사업 추진으로 변화될 충북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국립대학인 교통대-충북대 통합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논의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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