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총동문회, 충북대 통합 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한준성 2024. 4. 24.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대학교와 총동문회는 '글로컬대학30 교통대-충북대 통합 정책토론회'를 오는 26일 오후 3시 충주시여성문화회관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정책토론회 1부에서는 강혁진 교통대 기획처장이 '교통대 글로컬대학30 선정과 추진방향'을 주제로 그간 지속적으로 준비한 세부사업 과제와 추진방향을 제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3시 충주여성문화회관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와 총동문회는 ‘글로컬대학30 교통대-충북대 통합 정책토론회’를 오는 26일 오후 3시 충주시여성문화회관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정책토론회 1부에서는 강혁진 교통대 기획처장이 ‘교통대 글로컬대학30 선정과 추진방향’을 주제로 그간 지속적으로 준비한 세부사업 과제와 추진방향을 제시한다. 박홍윤 전 교통대 교무처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한국교통대, 충북대 통합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정책토론회 2부에서는 △성기태 전 교통대 총장 △이규홍 충주신문사 사장 △홍성억 충주시의원 △홍진옥 전 충주시의회 부의장 △김혜숙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 홍보위원장 △이정남 충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재홍 전 MBC보도국장 △이두원 교통대 인문대학장이 토론에 참가해 양 대학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과 극복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윤승조 교통대 총장은 “글로컬사업 추진으로 변화될 충북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국립대학인 교통대-충북대 통합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논의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