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자회사 인에이블 美 태양광 발전단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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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미국에서 총 45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턴키 계약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큐셀은 자회사 인에이블과 함께 미국에서 내년까지 2년간 태양광 모듈 공급과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하게 됐다.
한화큐셀은 TGC가 미국에서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에 모듈 450㎿를 공급하고 인에이블은 발전소 EPC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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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미국에서 총 45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턴키 계약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큐셀은 자회사 인에이블과 함께 미국에서 내년까지 2년간 태양광 모듈 공급과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한화큐셀의 상업용 태양광 EPC 전문 자회사 인에이블이 미국 사모펀드 TGC와 맺은 계약이다. 한화큐셀은 TGC가 미국에서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에 모듈 450㎿를 공급하고 인에이블은 발전소 EPC를 담당한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제조업 밖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사업 다각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선점하고 성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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