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스킬업 골프캠프'

매경골프, 日·국내서 진행

매경골프사업단이 프로골퍼들과 함께 골프 기술을 향상시키는 '스킬업 골프캠프'를 마련했다. 특히 일본과 국내에서 3차례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시간을 찾아 선택하면 된다.

1차 캠프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일본 나리타에서 40분 떨어진 명문 골프장에서 열린다. 프로골퍼 조도현과 함께하며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필수적인 기술과 전략에 대한 훈련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6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마련된 2차 캠프는 충남 롯데스카이힐 부여CC에서 열린다. 프로골퍼 주서율이 진행하며 골퍼들의 스윙 기술을 끌어올리고 공격적인 골프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은 일본 시즈오카에서 진행된다.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열리는 3차 캠프는 프로골퍼 이예름과 함께한다. 다양한 골프 기술과 전략에 대한 훈련을 제공해 골프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매경골프 사업단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