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중 이동훈, 서상천배역도 남중 +102㎏급 ‘3관왕’

임창만 기자 2024. 4. 24. 17:4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체중 이동훈이 24일 열린 제83회 문곡서상천배 역도대회 남자 중등부 +102㎏급서 용상 170㎏를 들어 올리고 있다.경기체중 제공

 

이동훈(경기체중)이 제83회 문곡서상천배 역도대회 남자 중등부 최중량급인 +102㎏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동훈은 24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서 열린 2일차 남중부 +102㎏급에서 인상 130㎏, 용상 170㎏, 합계 300㎏을 들어 올리며 3관왕에 올랐다. 이승현(인천 삼산중)은 합계 235㎏으로 3위에 입상했다.

또 남중부 102㎏급서 김민성(포천중)은 인상 83㎏, 용상 105㎏, 합계 188㎏로 패권을 차지했다. 이지훈은 합계 185㎏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김진혁(삼산중)은 남중부 89㎏급에서 인상 90㎏, 용상 107kg, 합계 197kg를 기록해 모두 1위에 올라 역시 3관왕이 됐다.

이 밖에 남중부 81㎏급에 유정욱(수원중)은 인상 72㎏, 용상 96㎏, 합계 168㎏으로 양예찬(전북체중·198㎏)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여중부 76㎏급 김가람(인천 인송중)은 인상 40㎏, 용상 51㎏, 합계 91㎏을 들어 올리며 모두 1위에 올랐고, +81㎏급서 조규희(인천 인주중)는 인상 70㎏, 용상 85㎏, 합계 155㎏으로 우승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