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주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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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강원 원주시청에서 한국전력공사 원주지사와 원주시 간 고독사 예방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시범운영 업무협약식이 열려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인 가구 안부 살핌은 전기사용량과 통신데이터 사용패턴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평상시와 다른 사용패턴 탐지 시 지자체 복지담당자에게 전달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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