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사회, 지역인재 명수경(경희대 의대2)학생에게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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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사회(회장 조황래)는 24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지역 출신의 우수 인재 명수경(경희대학교 의과대학,2학년)학생에게 장학금 200만원씩 총 3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조황래 동두천시의사회 회장과 김성연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부원장이 참석해 명수경 학생의 앞날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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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의사회(회장 조황래)는 24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지역 출신의 우수 인재 명수경(경희대학교 의과대학,2학년)학생에게 장학금 200만원씩 총 3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조황래 동두천시의사회 회장과 김성연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부원장이 참석해 명수경 학생의 앞날을 응원했다.
조황래 동두천시의사회 회장은 “동두천시의 인재가 지역의 동량(棟梁)으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의사들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우수 인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이처럼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두천시의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명수경 학생이 더욱 학업에 정진해 지역 사회를 위해 환원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명수경 학생은 “오늘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후원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훌륭한 의사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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