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컨벤션` 개최

이상현 2024. 4. 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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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기업 간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주요 파트너사들과 '2024년 동반성장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함께하는 미래 더 큰 가능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스파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최사인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이사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151개 파트너사 대표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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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김영국(왼쪽부터) 영국엘리베이터 대표,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이종배 충주시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현대엘리베이터 제공

현대엘리베이터는 기업 간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주요 파트너사들과 '2024년 동반성장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함께하는 미래 더 큰 가능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스파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최사인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이사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151개 파트너사 대표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파트너사 대표들의 상생 협력 성공 사례 발표와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경영컨설팅센터장의 ESG 특강, 파트너(협력사)사들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제안을 청취하는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현대엘리베이터가 글로벌 경쟁사들과 당당히 어깨를 견주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견실한 동반자로서 자리를 지켜준 파트너사들이 있었다"며 "상생경영을 통해 미래를 함께 꿈꾸고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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