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휴식이 되어줄 음악" 가끔 프로젝트, 데뷔 싱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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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프로젝트는 대학 동기 사이인 박산희(보컬)와 소상규(기타)가 의기투합해 결성한 그룹이다.
가끔 프로젝트는 "듣는 이가 다른 공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가끔 프로젝트는 "요즘 보기 드문 동시녹음 방식을 채택해 솔직한 감정선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가끔 프로젝트는 앞으로 여유와 향수가 느껴지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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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프로젝트는 대학 동기 사이인 박산희(보컬)와 소상규(기타)가 의기투합해 결성한 그룹이다. ‘정신없이 지나가는 일상 속 편안한 휴식이 되어줄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게 이들의 포부다.
첫 싱글에는 ‘위스키 베이비’(whisky baby)와 ‘ddtc’를 함께 수록했다.
‘위스키 베이비’는 ‘어디로든 여행을 떠나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다룬 담백한 분위기의 곡이다. 가끔 프로젝트는 “듣는 이가 다른 공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ddtc’는 1970~80년대 포크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멜로디컬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그룹의 방향성에 대한 영감을 얻은 군산 인근에서 촬영했다. 가끔 프로젝트는 “요즘 보기 드문 동시녹음 방식을 채택해 솔직한 감정선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음원은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했다. 가끔 프로젝트는 앞으로 여유와 향수가 느껴지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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