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비수기에도"…LG이노텍, 올 1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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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전방 산업 악화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LG이노텍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3336억원, 영업이익 176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LG이노텍의 실적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전망치)는 매출 4조4895억원, 영업이익 1381억원이다.
사업별로 보면 카메라·3D센싱모듈 등을 생산하는 광학솔루션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3조514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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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전방 산업 악화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LG이노텍 사옥 전경 [사진=LG이노텍]](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inews24/20240424172630666bfaq.jpg)
LG이노텍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3336억원, 영업이익 176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1.1% 증가한 수치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LG이노텍의 실적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전망치)는 매출 4조4895억원, 영업이익 1381억원이다. 매출은 전망치를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상회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LG이노텍은 "계절적 비수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 IT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공급과 적극적인 내부 원가개선 활동, 우호적인 환율 영향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사업별로 보면 카메라·3D센싱모듈 등을 생산하는 광학솔루션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3조514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와 스마트폰 수요 약세에도 고성능 카메라모듈 중심 공급으로 전년 동기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반도체 기판 등을 공급하는 기판소재 사업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 준 3282억원으로 집계됐다. 칩온필름(COF) 등 대형 디스플레이용 부품 공급 확대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다.
전장부품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49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자동차 수요 약세에도 차량조명 부품 등의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적극적인 원가 개선 활동으로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장부품 사업은 제품·고객 구조의 정예화,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역량 강화, 플랫폼 모델(커스터마이징을 최소화하는 범용성 제품) 중심의 개발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환 LG이노텍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디지털 제조공정 혁신과 생산운영 효율화를 통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수익 기반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센싱·통신·조명모듈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부품을 비롯해 FC-BGA와 같은 고부가 반도체기판을 필두로 지속성장을 위한 사업구조를 빠르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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