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시청률 21.6%에 ★인증샷…박성훈 “죄송해요” 왜?[SNS는 지금]
‘눈물의 여왕’ 배우들이 시청률 20% 돌파를 기념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24일 tvN 드라마 공식 계정에는 “4년 만의 tvN 시청률 20% 돌파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김수현을 비롯한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의 인증샷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서 배우들은 모두 자필 메시지가 담긴 스케치북을 들고 미소를 지었다.
김수현은 “시청률 20% 돌파! 감사합니다. 끝까지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라는 문구를, 김지원은 “시청률 20% 돌파,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문구를 적었다.
박성훈은 “시청률 20% 돌파!! 사랑해주셔서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그리고…죄송합니다”라고 써서 폭소케했다. 극중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 커플 사이를 방해하는 빌런으로 등장해 사과한 것으로 해석된다.
곽동연은 “시청률이 무려 20%.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며 하트를 그렸고, 이주빈은 “시청률 20% 돌파! 시청해주셔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의 여왕 화이팅!”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눈물의 여왕’ 14회가 21.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tvN 역대 시청률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눈물의 여왕’은 오는 28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14회에서는 백현우와 홍해인이 독일에서 수술을 받은 이후 예상치 못한 함정에 걸려 생이별을 맞이하면서 이들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이 같은 박지은 작가의 작품 ‘사랑의 불시착’(21.683%)을 뛰어넘고 화려한 유종의 미를 거둘지 주목된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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