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린' 전북 그림은 '그린 스토리'…전북, 어린이 콘텐츠 디자이너 찾는다

안영준 기자 2024. 4. 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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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5월의 어린이 콘텐츠 디자이너를 찾는다.

전북은 4월 2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홈 경기에서 전북 어린이 팬이 직접 그린 그림을 받아, 5월 홈경기 홍보 및 매치데이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팬은 대구전이 열리는 28일 전주성에 입장해 이벤트 존 북측 광장 2층에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 제출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린 어린이가 직접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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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선수 친필 담긴 30주년 유니폼 증정
전북 현대의 '그린 스토리' 이벤트(전북 현대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5월의 어린이 콘텐츠 디자이너를 찾는다.

전북은 4월 2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홈 경기에서 전북 어린이 팬이 직접 그린 그림을 받아, 5월 홈경기 홍보 및 매치데이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13세 이하 전북 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북을 주제로 8절지 규격에 자신의 생각을 담은 그림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팬은 대구전이 열리는 28일 전주성에 입장해 이벤트 존 북측 광장 2층에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 제출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린 어린이가 직접 내야 한다.

가장 순수하게 '그린 스토리'를 담아낸 3명의 어린이는 자신이 원하는 선수의 친필이 담긴 30주년 스페셜 유니폼이 선물로 제공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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