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대부분 그쳐‥내일 황사 유입
박하명 캐스터 2024. 4. 24. 17:13
[5시뉴스]
곳곳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조금 전 잠실대교 부근의 모습인데요.
하늘에 비는 내리지 않고 있고요.
낮은 구름만 잔뜩 끼어있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 23도로 오늘보다 6~7가량이 높겠고, 주말과 휴일에는 서울의 한낮 기온이 28~9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다시 여름과 같은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어제 내몽골 고원과 고비사막 부근에서 황사가 발원했는데요.
내일쯤이면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낮 한때 영동과 경북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는 구름이 차츰 걷히겠고요.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광주, 대구의 최저 기온 11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 23도, 대구가 27도를 보이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거나 구름만 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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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92293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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