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노사 결의대회…"일·생활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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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용보증재단이 24일 일과 생활에 균형있는, 워라벨 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노·사는 결의문을 통해 ▲일하고 싶은 행복 일터 만들기 ▲일·생활 균형 있는 직장문화 조성 ▲근무여건 개선 ▲노사 상생의 협력 기반 마련을 표명했다.
이강근 이사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일과 생활 간의 균형 문화 정착이 필수적"이라며 "근무여건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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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신용보증재단이 24일 일과 생활에 균형있는, 워라벨 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도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전사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노·사는 결의문을 통해 ▲일하고 싶은 행복 일터 만들기 ▲일·생활 균형 있는 직장문화 조성 ▲근무여건 개선 ▲노사 상생의 협력 기반 마련을 표명했다.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유영봉 전남신보 지회장은 "행복한 일터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조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강근 이사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일과 생활 간의 균형 문화 정착이 필수적"이라며 "근무여건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신보는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기업으로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등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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