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한별고 ‘진로 및 특성화 교육지원 체제 구축’ 협약

임충식 기자 2024. 4. 24.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우석대학교와 한별고등학교가 진로 및 특성화 교육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한별고등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조현철 입학처장과 조성규 한별고등학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현철 입학처장은 "한별고등학교와 함께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석대학교와 한별고등학교가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진로 및 특성화 교육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우석대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와 한별고등학교가 진로 및 특성화 교육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한별고등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조현철 입학처장과 조성규 한별고등학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은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운영과 발전을 위한 교육과정 협력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협력 △일반고-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류 △양 기관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협력 등이다.

조현철 입학처장은 “한별고등학교와 함께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규 한별고등학교장도 “형식적인 협약이 아닌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