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농협, ‘백세미’ 생산 석곡농협 견학

장재혁 기자 2024. 4. 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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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걸 북부산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과 내부 조직장 등 200여명은 23일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백세미'를 생산하고 있는 곡성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 백세미 방앗간을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했다.

참가자들은 석곡농협 백세미 방앗간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육묘장·도정공장·건조장 등을 차례대로 살펴봤다.

한편 석곡농협 백세미 방앗간은 북부산농협 이전에도 부산 명지농협, 용인 기흥농협, 동대구농협 등 전국 각지에서 견학을 올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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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명 방문해 육묘장 등 살펴봐
북부산농협 임직원과 내부 조직장 등 200여명은 23일 전남 곡성 석곡농협 백세미 방앗간을 방문했다.

이승걸 북부산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과 내부 조직장 등 200여명은 23일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백세미’를 생산하고 있는 곡성 석곡농협(조합장 한승준) 백세미 방앗간을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했다.

이번 견학은 지역 간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고 농업분야에서의 지식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석곡농협 백세미 방앗간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육묘장·도정공장·건조장 등을 차례대로 살펴봤다.

이 조합장은 “작년 백세미 완판식에 이어서 두 번째 방문을 했는데, 육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승준 조합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도농간 화합의 자리가 만들어진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곡농협 백세미 방앗간은 북부산농협 이전에도 부산 명지농협, 용인 기흥농협, 동대구농협 등 전국 각지에서 견학을 올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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