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강남 한복판서 '쿵쿵' 2중 추돌사고…'면허 정지' 수준 음주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승자들을 태우고 음주 운전을 하다 2중 추돌사고를 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 5시쯤 강남구 논현동 왕복 10차선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신호 대기 중인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치상 혐의도 검토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동승자들을 태우고 음주 운전을 하다 2중 추돌사고를 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 5시쯤 강남구 논현동 왕복 10차선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신호 대기 중인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충돌로 오토바이가 바로 앞의 택시를 들이받아 2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오토바이 운전자와 택시 운전사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치상 혐의도 검토 중이다. 또 동승자들을 상대로는 음주 운전 방조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grow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이효리 "연예계 활동 중 가장 힘들었을 때는…" 母에 솔직 고백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살아보니 장난 아냐"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의붓손녀가 먼저 유혹"…7세때부터 10년 성폭행, HIV 옮긴 50대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