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커넥트, ESG경영 위한 ‘커넥트 투모로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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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커넥트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커넥트는 지구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서울역과 청량리역 인근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벌였다.
앞서 한화커넥트는 지난 2023년부터 ESG 캠페인 커넥트 투모로우(Connect Tomorrow)를 통해 친환경 프로젝트 및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확대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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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커넥트는 지구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서울역과 청량리역 인근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벌였다.
서울역 옥상정원에서 출발해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남대문경찰서-세브란스빌딩을 거쳐 서울역으로 돌아오는 동선과 청량리역점 위시트리에서 출발, 청량리역고가도로교-호텔더디자이너스 청량리역점-서울청년센터동대문을 거쳐 청량리역으로 돌아오는 동선 등 두 군데로 나눠 플로깅 행사를 열었다.
우유팩 자원순환 캠페인도 상시 진행 중이다. 커넥트플레이스 내 입점 매장과의 협업으로 우유팩을 수거해 화장지로 재생산, 사업장 내에서 사용하거나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연간 9만9912개의 우유팩을 수거해 점보롤 2331개 생산이 가능한 원료로 바꾸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미사용 PC를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한화커넥트는 지난 2023년부터 ESG 캠페인 커넥트 투모로우(Connect Tomorrow)를 통해 친환경 프로젝트 및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확대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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