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전국 8곳서 '어린이날 숲 놀이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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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 '어린이날 숲놀이 대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과 함께 숲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소중한 숲의 가치를 깨닫고 숲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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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개막식 참가 신청 접수
열기구 체험 등 프로그램 다양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 '어린이날 숲놀이 대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과 함께 숲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축제는 전국 8곳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에서 동시에 열리며 기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4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다.
행사가 열리는 소속기관은 국립춘천숲체원을 비롯해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 국립김천치유의숲 등이다.
개막식이 열리는 국립춘천숲체원은 오는 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서 가능하다. 그 밖의 7개 소속기관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소중한 숲의 가치를 깨닫고 숲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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