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열어

송원섭 기자 2024. 4. 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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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24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년 녹색어머니연합회 계룡지회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관내 5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과 계룡시청 및 논산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가 교통안전지수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녹색어머니연합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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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등 교통약자 안전대책, 연합회 역할·기능 논의
녹색어머니연합회 계룡지회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계룡시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24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년 녹색어머니연합회 계룡지회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관내 5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과 계룡시청 및 논산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유공 회원 5명에게 시장 및 시의회 의장 감사패를 수여하고,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 대책과 녹색어머니연합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가 교통안전지수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녹색어머니연합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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