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산업기술 혁신 우리가 주도한다…홍보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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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중대재해예방 교육이 이뤄지는 현장에서 지역의 대표적인 산업기술 혁신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기관 홍보와 추진사업에 대해 홍보창구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는 그동안 우수한 지역의 혁신기관들과 함께 새로운 산업 육성과 지역기업의 성장을 위해 많은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기업들의 인식 부재로 도움받을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많은 기업들이 혁신기관과 함께 협업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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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중대재해예방 교육이 이뤄지는 현장에서 지역의 대표적인 산업기술 혁신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기관 홍보와 추진사업에 대해 홍보창구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지역산업의 육성을 위해 시와 지속해서 협력해온 기관들이 참여 했다.
이번 홍보의 장은 지역의 다수 제조업체가 교육에 참여하는 만큼 혁신기관과 기업이 자연스럽게 만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이번 교육에는 150여 명의 지역 제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류했으며, 지역기업에 혁신기관의 역할과 추진 중인 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시는 그동안 우수한 지역의 혁신기관들과 함께 새로운 산업 육성과 지역기업의 성장을 위해 많은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기업들의 인식 부재로 도움받을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많은 기업들이 혁신기관과 함께 협업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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