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박물관-아동권리보장원, 아동 놀 권리 증진 등 협력

유명식 2024. 4. 24.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문화재단 산하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 놀 권리 증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4일 박물관 내 교육실에서 아동권리보장원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문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은 "아동권리보장원과 협업해 아동의 권리침해를 막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문희(왼쪽)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과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이 24일 박물관 교육실에서 아동 놀 권리 증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문화재단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문화재단 산하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 놀 권리 증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4일 박물관 내 교육실에서 아동권리보장원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아동 놀이·여가문화 및 문화예술 기회 확대 △아동권리 관련 전시회 및 학술대회 등 공동 개최 △아동 관련기관 협력 확대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대 독립 어린이박물관이다. 특히 박물관 전시와 교육에 대해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어린이자문단을 두고 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의 다양한 어린이 체험 및 문화활동 기관들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송문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은 "아동권리보장원과 협업해 아동의 권리침해를 막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아동의 놀이는 단순 즐거움의 차원을 넘어 성장과 배움의 기회"라며 "다양한 놀이 체험이 제공되는 박물관의 어린이 전용 공간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증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