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정당 시민사회 몫 서미화·김윤, 민주당 합류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시민사회 몫으로 추천돼 당선된 서미화·김윤 당선인이 민주당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서미화·김윤 당선인은 내일(2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에 합류하게 된 이유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합당이 완료되면 민주연합 비례대표로 당선된 14명 가운데 민주당 몫 당선인 8명과 시민사회 몫 2명이 민주당 소속이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시민사회 몫으로 추천돼 당선된 서미화·김윤 당선인이 민주당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서미화·김윤 당선인은 내일(2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에 합류하게 된 이유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두 당선인의 합류 결정으로 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지역구 161석, 비례대표 10석까지 모두 171석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지난 22일 합당 절차를 시작한 민주당과 민주연합은 중앙위원회 의결,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등을 거친 뒤 다음달 2일 합당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합당이 완료되면 민주연합 비례대표로 당선된 14명 가운데 민주당 몫 당선인 8명과 시민사회 몫 2명이 민주당 소속이 됩니다.
진보당 몫 정혜경·전종덕 당선인, 새진보연합 용혜인 당선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당선인 등 4명은 각자의 당으로 돌아갈 방침입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2275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총선 낙선·낙천자 오찬‥"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 "의료개혁 미룰 수 없다"‥"30일 하루 '진료 중단'"
- 野 8당 "언론장악하면 음치가 명가수되나‥방송 입틀막 그만" [현장영상]
- 박은정 "윤 대통령,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무관하다면 엄정 수사 지시해야"
- 법원, '이낙연 신천지 연루설' 강제조정 결렬‥정식 재판으로
- 루마니아 정상 부인과도 '비공개'‥"외교결례 아닌가" 野 공세
- '감형' 요청한 흉기난동범 "레이건 암살 시도범도‥"
- 하이브 사옥 앞 트럭시위‥뉴진스 팬 우려 속 '문건 공방'
- "고척돔 천장 뚫어버리는 줄"‥김도영 괴력 홈런에 '경악'
- 민주당 "내일 2차 영수회담 실무회동‥시간·장소 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