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정당 시민사회 몫 서미화·김윤, 민주당 합류 결정

신준명 surf@mbc.co.kr 2024. 4. 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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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시민사회 몫으로 추천돼 당선된 서미화·김윤 당선인이 민주당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서미화·김윤 당선인은 내일(2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에 합류하게 된 이유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합당이 완료되면 민주연합 비례대표로 당선된 14명 가운데 민주당 몫 당선인 8명과 시민사회 몫 2명이 민주당 소속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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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연합 서미화·김윤 당선인 [더불어민주연합 제공]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시민사회 몫으로 추천돼 당선된 서미화·김윤 당선인이 민주당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서미화·김윤 당선인은 내일(2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에 합류하게 된 이유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두 당선인의 합류 결정으로 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지역구 161석, 비례대표 10석까지 모두 171석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지난 22일 합당 절차를 시작한 민주당과 민주연합은 중앙위원회 의결,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등을 거친 뒤 다음달 2일 합당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합당이 완료되면 민주연합 비례대표로 당선된 14명 가운데 민주당 몫 당선인 8명과 시민사회 몫 2명이 민주당 소속이 됩니다.

진보당 몫 정혜경·전종덕 당선인, 새진보연합 용혜인 당선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당선인 등 4명은 각자의 당으로 돌아갈 방침입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227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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