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코리아투어' 3위 입상한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5X5와 3X3 병행하며 성장한다!

조형호 2024. 4. 24.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이 5X5와 3X3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김태훈 원장의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광주LG)는 지난 14일(일) KBA 3X3 코리아투어 서울대회 초등부에 참가했다.

광주 맨투맨을 이끄는 김태훈 원장은 5X5와 3X3을 가리지 않고 선수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김태훈 원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5X5와 3X3 등 다양한 무대를 누비며 성장할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의 성장기를 지켜보자.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조형호 기자]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이 5X5와 3X3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김태훈 원장의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광주LG)는 지난 14일(일) KBA 3X3 코리아투어 서울대회 초등부에 참가했다. 3위에 입상하며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광주 맨투맨을 이끄는 김태훈 원장은 5X5와 3X3을 가리지 않고 선수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각 특성의 차이점을 통해 선수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다.

맨투맨은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후 본선에서 김해 LG를 꺾고 우승에 도전했으나 올댓바스켓과의 4강에서 피지컬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하지만 6학년 1명과 5학년 1명, 4학년 2명으로 구성된 팀 상황을 고려했으나 분명 만족할 만한 결과였다.

김태훈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대회를 병행하며 함께 땀 흘리고 서로 격려하면서 소속감을 느끼기 바란다. 농구는 단순히 공을 던지고 득점하는 게임이 아니라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하며 성장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우승을 하지 못했어도 분명 성과가 있었던 만큼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좋은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대회를 평가했다.

김태훈 원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5X5와 3X3 등 다양한 무대를 누비며 성장할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의 성장기를 지켜보자.

#사진_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