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선생님께 전하지 못한 고마움 대신 전해드려요"

내달 6일까지 접수하면 센터 자체 심사로 10기관 선정해 선물 증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올해 스승의 날을 맞아 보육교직원을 위한 「=2024 전‧못‧진 대행(전하지 못한 진심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 및 양육자가 보육교직원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아 사연을 신청하면, 선정된 사연 속 기관에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

신청기간은 내달 6일 월요일까지 이며, 구글 폼으로 참가신청 하면 된다. 행사 진행 및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dmcc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정 센터장은 "이번 스승의 날 이벤트를 통해 관내 보육교직원의 힐링과 자긍심 강화에 도움이 되어 관내 보육교직원의 근무만족도가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기관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 외에도 공통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도 수시로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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