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생각은?' 교통대·충북대 통합 정책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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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는 교통대·충북대 통합 정책토론회를 오는 26일 오후 3시 충주여성문화회관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 관련 충북대와의 통합을 주제로 한 지역사회 설명회 개념으로 열린다.
토론회 1부에서는 강혁진 교통대 기획처장이 '한국교통대학교 글로컬대학30 선정과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교통대는 오는 29일 충주시의회에서 충북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대학30 사업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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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는 교통대·충북대 통합 정책토론회를 오는 26일 오후 3시 충주여성문화회관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 관련 충북대와의 통합을 주제로 한 지역사회 설명회 개념으로 열린다.
토론회 1부에서는 강혁진 교통대 기획처장이 '한국교통대학교 글로컬대학30 선정과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다양한 지역사회 인사들이 충북대와의 통합에 관해 논의한다. 참여 인사는 성기태 전 교통대 총장, 이규홍 충주신문 사장, 홍성억 충주시의원, 홍진옥 전 충주시 부의장, 임청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장, 홍순규 충주시 기획예산과장, 정재홍 전 MBC 보도국장, 이두원 교통대 인문대학장 등이다.
윤승조 총장은 "이번 토론회가 교통대와 충북대의 통합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논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대는 오는 29일 충주시의회에서 충북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대학30 사업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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