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종 동해해경청장 '동해안 최북단' 고성지역 치안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24일 동해 최북단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을 방문해 접경지 안보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날 동해 최북단 접경 해역을 관할하는 고성 거진파출소와 대진출장소를 찾아 우리 어선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과 조업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우리 어선 월선·피랍 방지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24일 동해 최북단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을 방문해 접경지 안보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날 동해 최북단 접경 해역을 관할하는 고성 거진파출소와 대진출장소를 찾아 우리 어선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과 조업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우리 어선 월선·피랍 방지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또 육군 제22보병사단 북진여단 동호대대로부터 해안 경계 작전 임무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경과 육군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김 청장은 "엄중한 안보 상황에 대비해 접경 해역의 상황 대응 태세 확립과 치안 공백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개팅에 '귀 없는 남자' 나왔더라"…직장 선배 주선에 20대女 난감
- '이혼' 지연, 2세 신발 영상까지 삭제…황재균 흔적 모두 지웠다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뒤에 남자 무서워, 칼 맞을 듯"…순천 여고생 피살 직감한 '마지막 통화'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