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홍보대사, 청남대 영춘제서 도정 홍보

한준성 2024. 4. 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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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홍보대사 40여명이 24일 충북 청주시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서 열리고 있는 영춘제 현장에서 도정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종범 대변인은 "도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만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도민홍보대사의 도정 참여와 홍보활동은 충북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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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민홍보대사 40여명이 24일 충북 청주시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서 열리고 있는 영춘제 현장에서 도정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도민홍보대사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봄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청남대를 찾은 관람객들을 상대로 도시농부, 영상자서전, 도시근로자, 문화소비 365 등 주요 정책과 도내 여행지를 소개하는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1대 1 대면 홍보활동을 했다.

충북도민홍보대사들이 24일 영춘제가 열리는 청남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정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한 도민홍보대사는 “도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고 충북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홍보활동이 도민과 관광객이 충북을 더 알아가고 지역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범 대변인은 “도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만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도민홍보대사의 도정 참여와 홍보활동은 충북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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