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곳곳 비 계속‥내일 영동·경북 황사 영향 받을 듯

박하명 캐스터 2024. 4. 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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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전국의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포항, 비가 내리면서 차들이 지나가는 자리마다 물보라가 일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영서와 충북, 경북 지역은 저녁까지 5에서 1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수도권 지역에도 이따금씩 산발적인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어제 내몽골 고원과 고비사막 부근에서 황사가 발원했는데요.

내일쯤이면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동과 경북 지역은 내일 낮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구름이 걷히면서 하늘 자체는 차츰 맑아지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광주, 대구의 최저 기온 11도가 예상 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대구 27도, 부산이 23도를 보이겠습니다.

갈수록 기온이 오를 텐데요.

주말 즈음에는 서울의 한낮 기온 28~9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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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92255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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