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1Q 영업익 540억…전년 동기 대비 5.2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은 24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54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570억 원 대비 5.26% 감소한 규모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4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54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570억 원 대비 5.26% 감소한 규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은 24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54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570억 원 대비 5.26%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60억 원에서 5170억 원으로 1.71% 줄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4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54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570억 원 대비 5.26%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60억 원에서 5170억 원으로 1.71% 줄었다.
삼성물산은 "수입상품 판매 호조, 온라인 매출 확대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며 "국내 패션 소비심리 위축과 비수기 등의 영향이 일부 있었으나 브랜드 및 상품 경쟁력 통해 전년 수준의 실적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르메르, 메종키츠네 등 신명품 브랜드의 인기와 함께 비이커, 10 꼬르소 꼬모 등 편집숍을 통해 자크뮈스, 스튜디오 니콜슨, 가니 등 신규 브랜드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또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은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 운영은 물론 인공지능(AI) 기반 패션 추천 서비스 제공으로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