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 의료 표준 과정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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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24일 병원 9층 성모홀에서 '호스피스·완화 의료 전문인력 표준교육 과정 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호스피스 전문 기관에 근무 중이면서 이론 교육인 표준교육Ⅰ을 이수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20여명이 참여했다.
박지찬 전인치료센터장은 "앞으로도 호스피스와 완화 의료 돌봄을 제공하는 필수 인력을 대상으로 꾸준히 교육을 실시해 전문 인력 양성과 양질의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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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24일 병원 9층 성모홀에서 ‘호스피스·완화 의료 전문인력 표준교육 과정 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호스피스 전문 기관에 근무 중이면서 이론 교육인 표준교육Ⅰ을 이수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20여명이 참여했다.
3일 동안 총 20시간 실무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장이 전달됐다.
표준교육은 말기 돌봄 경험 성찰, 돌봄 프로그램의 실제, 윤리적 갈등 상황, 환자 및 가족과의 의사소통, 통증 외 증상 조절, 기관 방문 실습, 직종별 토의 등 여러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박지찬 전인치료센터장은 “앞으로도 호스피스와 완화 의료 돌봄을 제공하는 필수 인력을 대상으로 꾸준히 교육을 실시해 전문 인력 양성과 양질의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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