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필드투어 신흥강자 김하늘, 첫 우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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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필드투어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김하늘(31)이 첫 우승을 신고했다.
창설 5년째를 맞은 드림필드투어에 올해 첫 출전한 김하늘은 1차 대회 준우승~2차 대회 공동 3위에 이어 3차 대회에서 마침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친구의 소개로 미니투어에 출전했는데 실전 감각을 쌓고 정규 대회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오랜만에 받아보는 우승트로피라 정말 기분이 좋다. 대회가 끝나자마자 어떻게 알았는지 몇몇 친구들이 축하전화를 걸어와 내가 더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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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5년째를 맞은 드림필드투어에 올해 첫 출전한 김하늘은 1차 대회 준우승~2차 대회 공동 3위에 이어 3차 대회에서 마침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는 24일 군산컨트리클럽 김제·정읍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에서 3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윤범훈 백소원 조동민(이상 2언더파 68타) 등 공동 2위 그룹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친구의 소개로 미니투어에 출전했는데 실전 감각을 쌓고 정규 대회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오랜만에 받아보는 우승트로피라 정말 기분이 좋다. 대회가 끝나자마자 어떻게 알았는지 몇몇 친구들이 축하전화를 걸어와 내가 더 놀랐다.”
오는 30일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5회 대회 지역 예선에 출전하는 김하늘은 “이번 우승의 기세를 잘 이어가 예선 관문을 거뜬히 통과하고 본선에서 좋은 결실을 맺고 싶다”고 밝혔다.
차명호는 “올해 프로 자격을 획득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있다. 챌린지투어에서 포인트 쌓는 방법과 프로선발전을 통과하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적으로 챌린지투어에서 본선진출 횟수를 늘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다음 주 챌린지투어 예선을 앞두고 샷감을 찾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드림필드투어는 리앤브라더스가 주최하고 군산컨트리클럽이 후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선수는 네이버밴드 ‘드림필드투어’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드림필드투어는 5월 6일과 24일 군산컨트리클럽 김제·정읍코스에서 각각 4차, 5차 대회를 연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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