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씨, 삼성전자에 335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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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씨(옛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와 334억8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와이씨는 전공정이 끝난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웨이퍼 상태로 검사하는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업체다.
반도체 불량 유무를 분석하고, 불량이 발생한 메모리 셀(Cell)을 수리하는 기능 등도 지원한다.
앞서 와이씨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상호명을 기존 와이아이케이에서 와이씨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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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씨(옛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와 334억8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3.12%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와이씨는 전공정이 끝난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웨이퍼 상태로 검사하는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업체다. 반도체 불량 유무를 분석하고, 불량이 발생한 메모리 셀(Cell)을 수리하는 기능 등도 지원한다.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다.
앞서 와이씨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상호명을 기존 와이아이케이에서 와이씨로 변경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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