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피자, 가맹점 상생 위한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 50% 지원
이윤정 2024. 4. 24.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는 오는 5월부터 모바일 상품권(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수수료 50%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BSB FOOD에서 운영하는 청년피자는 모바일 상품권(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수수료 10%를 가맹점에서 부담하고 있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는 오는 5월부터 모바일 상품권(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수수료 50%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BSB FOOD에서 운영하는 청년피자는 모바일 상품권(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수수료 10%를 가맹점에서 부담하고 있었다. 5월부터는 본사와 가맹점주 간 상생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수수료의 50%를 본사에서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해 가맹점주들의 운영 편의성을 도울 예정이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모바일 상품권에 대한 수수료 지원은 자사 핵심가치인 기업과 사회의 균형이라는 신념을 추구하며, 구성원들의 행복한 삶을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진행한다”며 “청년피자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메뉴 R&D와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맹점과 본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태원서 女유튜버가 받은 초콜릿, 수상한 구멍이…“소름 돋아”
- 김흥국 “국힘, 총선 후 ‘고맙다’ 전화 한 통 없어…목숨걸고 했는데”
- “상태 나쁜데 왜 가져가?”…내장 녹은 ‘썩은 게’ 팔고 되레 큰소리
- 선우은숙 측 "'처형 추행' 유영재 녹취 있다…왜곡된 '성' 인식 안타까워"
- “1억 주면 아이 낳으시겠습니까?”…정부, 국민 의견 듣는다
- “신천지 이만희 회장 맞나요?” 르세라핌 귀국장 나타난 ‘뜻밖의’ 남성
- “온순한 애완 코브라 탈출...연락 달라” 어느 동네? 발칵
- “삼신할배 만날래” 전국 난임부부들이 새벽 3시 ‘오픈런’ 뛰는 이곳
- 임예진 "지인 추천 코인, 2천만원 투자했는데 다음날 반토막"
- 황선홍호, 신태용호 꺾으면 우즈벡·사우디 승자와 격돌... 8강 대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