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영화 더빙 도전...한국의 ‘가필드’ 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4. 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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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찰떡이다.

배우 이장우가 목소리 연기로 한국의 '가필드'가 된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맹활약해온 이장우는 까칠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겉까속촉 매력을 가진 가필드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이장우는 "평소에 정말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정말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편안했고, 동질감을 느꼈다, 5월 극장에서 이장우 표 가필드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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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소니 픽쳐스
이미 찰떡이다. 배우 이장우가 목소리 연기로 한국의 ‘가필드’가 된다.

24일 배급사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이장우는 ‘가필드 더 무비’에서 가필드로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다.

‘가필드 더 무비’는 바깥세상으로 단 한 번도 나간 적 없던 집냥이 가필드가 바깥세상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시작되는 험난한 어드벤처다. 지난 18일 더빙 음성과 실루엣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모은 한국 가필드는 바로 이장우였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맹활약해온 이장우는 까칠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겉까속촉 매력을 가진 가필드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영어 버전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같은 역을 맡았다.

이장우는 “평소에 정말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정말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편안했고, 동질감을 느꼈다, 5월 극장에서 이장우 표 가필드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장우의 합류 소식과 함께 ‘팜유냥 이장우 ASMR 영상’도 공개됐다. 직접 요리와 먹방을 선보이는 가필드의 모습에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장우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가필드 더 무비’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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