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팀 킬 논란'에 한 달 만에 사과…다시 만난 '황대헌·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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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쇼트트랙 월드컵과 세계선수권에서 박지원 선수와 잇따라 충돌하며 실격해 '팀 킬 논란'을 빚었던 황대헌 선수가 '고의 충돌' 의혹이 불거진 지 한 달이 지나 박지원을 만났습니다.
황대헌이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박지원이 후배를 품으면서 '고의 충돌' 논란은 일단락이 됐는데요 황대헌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면서 두 선수가 새 시즌 함께 국가대표로 활약하진 못하지만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 응원하기로 다짐하며 만남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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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쇼트트랙 월드컵과 세계선수권에서
박지원 선수와 잇따라 충돌하며 실격해
'팀 킬 논란'을 빚었던 황대헌 선수가 '고의 충돌' 의혹이 불거진 지 한 달이 지나 박지원을 만났습니다.
황대헌이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박지원이 후배를 품으면서 '고의 충돌' 논란은 일단락이 됐는데요
황대헌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면서 두 선수가
새 시즌 함께 국가대표로 활약하진 못하지만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 응원하기로 다짐하며 만남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동안 이어진 두 선수의 충돌 악연과 사과의 자리까지…함께 보시죠.
(취재·구성 : 하성룡 영상취재 : 주범·서진호 영상편집 : 서지윤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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