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 27일 겟올라잇 초청 ‘포레스트 재즈 나잇’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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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는 27일 레스트리 브이탑 야외 가든에서 '포레스트 재즈 나잇'을 개최한다.
공연의 여운을 계속 즐길 수 있도록 브이탑 스파 앤 가든은 이날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레스트리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브이탑 스파 앤 가든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포레스트 뷰를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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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동과 부산 해운대에 있는 재즈 라이브 클럽 겟올라잇과 함께 기획한 공연이다. 색소폰, 바이올린, 보컬로 구성한 겟올라잇의 하우스 밴드 ‘리얼 플레이어즈’가 출연한다. 오후 8시부터 40분 간 재즈와 팝,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무료 드링크 한 잔과 치즈, 스낵, 과일 등 간단한 안주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국제 사이더 품평회 17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댄싱사이더의 사과 발효주 1병과 말레이시아 천연 미네랄 아실리스 생수 1병도 특별 증정한다. 추가 와인과 맥주, 음료는 별도 이용할 수 있다. 공연의 여운을 계속 즐길 수 있도록 브이탑 스파 앤 가든은 이날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자녀와 동반한 부모들의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해 ‘스타 포레스트’ 체험 프로그램은 30분 앞당긴 오후 7시30분부터 이용가능하며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스타 포레스트’는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별을 직접 관측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 일요일 저녁 무유공간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레스트리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브이탑 스파 앤 가든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포레스트 뷰를 조망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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