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일본 도쿄돔 팬미팅 및 월드투어 일정 확정...“컴백 차질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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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소속 걸그룹 뉴진스가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와의 갈등이 주목받고 있다.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체제에서 뉴진스 활동과 관련된 권한은 주로 어도어에 있으며, 본사는 어도어로부터의 보고를 받기 전까지는 자세한 사항을 알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
이번 갈등이 뉴진스의 활동에 큰 장애가 되지 않길 바라는 팬들의 기대감과 함께,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긴장이 어떻게 해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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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소속 걸그룹 뉴진스가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와의 갈등이 주목받고 있다. 다가오는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상황이다.
뉴진스는 오는 27일 신곡 ‘버블 검’(Bubble Gum)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어 다음 달 24일에는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한다.
뿐만 아니라, 5월에는 새 싱글 ‘라이트 나우’(Right Now)를 한국과 일본에서 광고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6월 21일에는 일본 정식 데뷔 싱글이 발매된다. 이번 싱글에는 ‘슈퍼내추럴’(Supernatural)과 ‘라이트 나우’가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계획이 어도어와 하이브 간의 갈등에 의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이브는 어도어 소속 민희진 대표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 중이지만, 아티스트 뉴진스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박지원 CEO는 사내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불안한 마음을 갖지 말고,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체제에서 뉴진스 활동과 관련된 권한은 주로 어도어에 있으며, 본사는 어도어로부터의 보고를 받기 전까지는 자세한 사항을 알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 이렇게 짜여진 구조가 향후 뉴진스의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갈등이 뉴진스의 활동에 큰 장애가 되지 않길 바라는 팬들의 기대감과 함께,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긴장이 어떻게 해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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