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추경 590억 확보… "지역경제 활력 사업 등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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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당초 본예산 대비 590억원 증액한 규모로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양평군에 따르면 추경 예산안이 전날 군의회 심사를 통과하면서 올해 양평군 전체 예산 규모는 9885억원으로 종전보다 6.35% 늘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추경은 한정적 재원의 효율적 배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예산 심의·의결을 위해 노력해 준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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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당초 본예산 대비 590억원 증액한 규모로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양평군에 따르면 추경 예산안이 전날 군의회 심사를 통과하면서 올해 양평군 전체 예산 규모는 9885억원으로 종전보다 6.35% 늘었다.
군은 이번 추경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대책사업과 사회기반시설 조성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추경은 한정적 재원의 효율적 배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예산 심의·의결을 위해 노력해 준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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