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윤아, 뉴진스 카피 논란 의식? 소속사에 감사 “최선 다한 결과물”(컬투쇼)

서유나 2024. 4. 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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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윤아가 소속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권혁수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아일릿 윤아, 민주, 모카, 원희가 '깜짝 초대석'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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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아, 모카, 원희, 민주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일릿 윤아가 소속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권혁수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아일릿 윤아, 민주, 모카, 원희가 '깜짝 초대석'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일릿의 출연에 김태균은 "데뷔곡부터 난리난 그룹이 많지 않은데 대박이 났다. 제가 그 부분을 외워버렸으니까"라면서 아일릿의 안무를 따라했다. 이에 아일릿 멤버들은 박수를 치고 엄지를 세우며 환호했다.

권혁수는 아일릿의 데뷔곡 'Magnetic(마그네틱)'이 "어제 기준 모든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며 축하 인사를 보냈다. 더 놀라운 건 K-팝 사상 최초로 데뷔곡이 빌보드 TOP100 차트에 진입했다고.

모카는 좋은 결과를 거둔 심경을 묻자 "너무 신기하다. 이렇게 '마그네틱'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신기하고 기쁘고 데뷔 한 달도 안 된 우리를 좋아해주셔서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민주 또한 "아직까지 저희 노래가 차트에 올라 있는게 신기하고 꿈같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태균은 아일릿 멤버들도 자신들의 노래를 반복해서 듣는지 궁금해했다. 윤아는 "씻을 때 노래를 틀어놓고 씻는데 민주가 저희 미니앨범 전곡을 다 틀어놓고 무한반복하더라. 너무 귀여웠다"고 폭로했고, 민주는 연습할 때 녹음할 때 여러번 들어 지겨울 수 있는데 안 지겹냐는 말에 "저는 계속 들어도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후 윤아는 음악방송 1위를 했을 때 말하지 못해 아쉬운 소감이 있냐는 말에 "회사분들에게 다시 한 번 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나섰다.

윤아는 "저희 빌리프랩 구성원 여러분 데뷔 앨범 얼마나 최선 다한 결과물인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잖나. 그건 변하지 않는 거니까 자랑스럽고 자주 감사드리지 못해도 저희 맘 다 아실거라고 알고 하이브 구성원들 한결같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때 윤아는 무려 A4 용지로 이 글을 적어와 그대로 읽어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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