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협회 i리그 실무자워크숍 개최, 관리자 역량 강화에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 저변 확대의 시작, 농구 i리그 3번째 시즌이 시작됐다.
워크숍에 앞서 대한민국농구협회 정재용 상근부회장의 인사와 농구 i리그 사업과 목표를 알렸다.
대한민국농구협회 농구 i리그 담당자는 "새로운 권역 4곳이 들어오면서 농구 i리그가 확대되는 것을 느꼈다. 이번 실무자워크숍을 통해 농구 i리그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리그가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올해도 권역별 리그 운영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더 발전하는 농구 i리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권혁운)는 24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2024 농구 i-League 실무자워크숍'을 열었다. 2024 농구 i-League(이하 농구 i리그)에 참여하는 전국 24개 권역 관계자 70여 명이 워크숍을 찾았다.
워크숍에 앞서 대한민국농구협회 정재용 상근부회장의 인사와 농구 i리그 사업과 목표를 알렸다. 이후 실무자가 나와 사업 설명, 행정 절차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농구 i리그는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2024 농구 i리그는 총 8개 종별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여고부가 신설됐다. (초등부 U8, U10, U12, 여초부, 중학부 U15, 여중부, 고등부 U18, 여고부 중 3종별 이상 필수 신청)
오전 일정을 마친 70여 명의 농구 i리그 권역 관계자들은 협회에서 준비한 점심 식사를 가졌다. 이후 오후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기금 집행 및 부정수급예방',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스포츠안전교육-체육행정가 스포츠안전 기본' 교육 시간을 끝으로 농구 i리그 실무자워크숍이 마무리된다.
워크숍에서 만난 전주시농구협회 최명락 사무국장은 "전북 전주리그가 올해 처음 농구 i리그에 참여하는 만큼 궁금하고 생소한 것이 많았다. 워크숍을 통해 궁금했던 것이 해결됐고, 전산(통합경기정보시스템) 작업을 통해 대회가 차별화되고 더욱 전문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농구 i리그 담당자는 "새로운 권역 4곳이 들어오면서 농구 i리그가 확대되는 것을 느꼈다. 이번 실무자워크숍을 통해 농구 i리그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리그가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올해도 권역별 리그 운영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더 발전하는 농구 i리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