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1분기 영업익 275억…전년比 1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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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계 화학제품 전문기업 유니드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7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21.60%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실적 호조는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글로벌 수요 회복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에도 분기 흑자를 달성한 바 있다.
유니드는 올 1분기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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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칼륨계 화학제품 전문기업 유니드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7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21.60%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47억원으로 23.86%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217억원으로 9254.71% 늘었다.
이번 실적 호조는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글로벌 수요 회복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에도 분기 흑자를 달성한 바 있다. 유니드는 올 1분기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니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니드는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수출 경쟁력 강화, 중국 시장 점유율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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