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초소형 군집위성 오후 4시 30분 정상 작동 확인 예정"
김민준 기자 2024. 4. 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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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는 "오후 4시 30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교신 시 위성 송수신 상태를 확인해 초소형 군집 1호 위성의 정상 작동 여부를 추가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전 11시 57분경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을 통해 수신한 위성정보를 분석한 결과 태양전지판이 정상적으로 전개돼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하는 등 위성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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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탑재 우주발사체 '일렉트론'을 발사하는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4일)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된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의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오후 4시 30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교신 시 위성 송수신 상태를 확인해 초소형 군집 1호 위성의 정상 작동 여부를 추가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전 11시 57분경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을 통해 수신한 위성정보를 분석한 결과 태양전지판이 정상적으로 전개돼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하는 등 위성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로켓랩 유튜브 캡처, 연합뉴스)
김민준 기자 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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