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북내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전달

최상구 기자 2024. 4. 24.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내농협이 조합원의 자녀 학자금 부담을 덜고 복지를 증진하고자 마련한 이번 전달식에서는 조합원 자녀 고등학생 10명과 대학생 23명에게 모두 47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앞서 북내농협에서는 올 2월 조합원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원로조합원 쉼터 운영비 3500만원을 전달하고 이달에는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 탐방을 시행하는 등 조합원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여주 북내농협(이호수 조합장)은 23일 본점 회의실에서 ‘2024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사진).

북내농협이 조합원의 자녀 학자금 부담을 덜고 복지를 증진하고자 마련한 이번 전달식에서는 조합원 자녀 고등학생 10명과 대학생 23명에게 모두 47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앞서 북내농협에서는 올 2월 조합원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원로조합원 쉼터 운영비 3500만원을 전달하고 이달에는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 탐방을 시행하는 등 조합원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80여명의 원로 조합원이 참여한 문화 탐방 행사는 안성팜랜드를 방문, 호밀빵 만들기 체험과 가축놀이 한마당 공연 등을 관람했다. 

이호수 조합장은 “조합원이 있어야 농협이 존재하는 만큼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여러가지 지원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