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 5월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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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전주와 완주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시티투어버스를 오는 5월부터 운영한다.
24일 전주시에 따르면 5월 첫째 주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
이 버스는 지난해 12월 전주시와 완주군이 맺은 상생협력사업 9차 협약에 따른 것이다.
운행 코스는 전주종합경기장(오전 9시 30분)을 출발해 팔복예술공장과 전주한옥마을, 완주 오성한옥마을, 삼례문화예술촌을 거쳐 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경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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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전주와 완주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시티투어버스를 오는 5월부터 운영한다.
24일 전주시에 따르면 5월 첫째 주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
이 버스는 지난해 12월 전주시와 완주군이 맺은 상생협력사업 9차 협약에 따른 것이다.
운행 코스는 전주종합경기장(오전 9시 30분)을 출발해 팔복예술공장과 전주한옥마을, 완주 오성한옥마을, 삼례문화예술촌을 거쳐 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경로다.
이용 요금은 어린이(12세 이하) 5천원, 65세 이상과 장애인은 8천원, 청소년과 성인은 1만원이다. 관광지 입장료와 점심식사비, 체험비 등은 개별 부담이다.
예약과 이용 문의는 시티투어버스 운영을 맡은 하늘관광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티투어버스 운영 효과를 분석해 내년에 사업 지속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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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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